[ET라씨로] 감기약 품귀현상에?...대원제약, 11%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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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일반 감기약, 해열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원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원제약(003220)은 21일 오전 9시 53분 전 거래일 대비 +11.02%(2050원)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 감기약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의 '판피린'과 '챔프', 대원제약의 '콜대원', 일동제약의 '테라플루', 삼일제약의 '부루펜시럽' 등이 대표적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달 콜대원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최소 20%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생산공장은 현재 급증한 수요에 맞춰 야간 초과 근무까지 시행할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9만 5218명, 해외 유입 144명으로, 총 9만 536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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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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