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러-우크라 긴장 고조에...지에스이 1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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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천연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장 초반 지에스이(053050)는 전일 대비 16.0%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성에너지(9.36%), 서울가스(3.13%)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CNN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기계화보병 위주 기동부대인 160개 대대전술단(BTG) 가운데 120개 BTG가 우크라이나로부터 60㎞ 이내에 배치된 것으로 미 정보당국이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군 주력전투부대 전력의 7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CNN은 전했다.

CNN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타격할 수 있는 거리에 이런 부대 전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 정부가 판단하는 근거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언제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보고에 따라 20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1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우려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공을 결심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미국의 정보 능력을 판단 근거로 제시하며 "수일 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이라고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지목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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