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포항·광양·구미·세종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0명을 대상으로 '푸른꿈 환경학교'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업은 임직원이 일일 강사로 참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와 여러 번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특징을 쉽게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13년부터 9년 동안 환경학교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1200명의 어린이에 교육을 제공했다.
이태희 포스코케미칼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이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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