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24인치 모니터 신제품 'Q24P2C QHD USB-C 75 프리싱크 높낮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QHD 해상도에 USB C 단자와 KVM 스위치,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했다. 모니터는 균일한 색상표현 기능, 피벗 높낮이 스탠드, 어댑티브 싱크와 주사율 75Hz, TUV 시력 보호 인증 등을 갖췄다.
회사는 내달 1일까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무료배송 혜택과 2년 무상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매 사이트에 사진 상품평을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준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나와 DPG, IT 관련 커뮤니티에 사진 상품평을 올리면 알파스캔 팬터그래프 키보드와 라이트닝 마우스 패드를 제공한다.
알파스캔은 국내 게임용 모니터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 IDC '100Hz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알파스캔은 2019년과 지난해 세계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용과 게이밍을 아우르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