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윤석열 테마주 소폭 하락…위즈코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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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프가 소폭 하락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윤석열‘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위즈코프, 신원종합개발, 덕성, 서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위즈코프는 전일보다 -1.5% 하락한 1965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원종합개발은 -2.35% 하락한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즈코프는 SI 관련 업체로 휴게소 및 주유소 관리운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위즈코프 정승환 대표이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로 꼽힌다. 또 다른 관련주 신원종합개발은 대표 겸 대주주인 우진호 대표이사와 장용석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이유때문에 관련주로 지목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윤 후보의 '집권 시 문재인정부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윤 후보는 전날 보도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한 것에 대한 사과 요구다. 윤 후보는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해야죠, 해야죠, 돼야죠"고 답했다.

청와대 관계자가 불쾌감을 드러내자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될 게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겠나"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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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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