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배당...주당 240원

LS전선아시아가 이사회를 열어 1주당 240원, 총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작년대비 20%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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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가 이사회를 열어 1주당 240원, 총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작년대비 20% 증가한 규모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1위 케이블 제조사로 한국에 상장한 후, 주주의 지속적인 성원 속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2016년 상장 이후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연평균 10%의 배당금 성장률을 보여줬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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