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설 연휴를 맞아 공식 온라인숍 'T다이렉트샵'에서 27일까지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녀와 부모 세대는 물론 20~40대 고객까지 고려, ZEM꾸러기폰·열공폰·아이폰·폴더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준비했다. 설 기획전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2월 11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배송일로 지정할 수 있다.
설 선물을 신청한 고객과 선물을 받는 고객에게는 T다이렉트샵 전문 상담사가 직접 연락해 상담과 결제, 신청서 작성, 배송 일정을 안내한다. 스마트폰 전문가가 방문해 배송과 데이터 이전, 개통까지 모두 지원한다.
SK텔레콤은 기획전 참여 고객을 위해 혜택도 준비했다. 선물하기 신청 후 상담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서울·수도권 고객 500명에게는 복주머니 포장과 호랑이 비누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1년간 매달 배달의민족·CU·배스킨라빈스 등 다양한 제휴처 할인쿠폰이 지급되는 '티다팩'과 미니 마사지건, 몽블랑노트, 인기 장난감·문구 세트 등 부모님과 자녀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T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김성준 SKT 언택트CP담당은 “코로나19로 설 연휴에도 가족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T다이렉트샵 선물하기 이벤트가 고객에게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