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설 연휴 대비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 돌입

KT는 설 연휴 동안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무선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T는 명절 기간 중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만남 상황에 따라 안부전화, 영상통화 콜 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 했으며, '올레tv(IPTV)' 및 OTT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트래픽을 집중 감시해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 체계로 대응할 방침이다. 24일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서울 명동의 무선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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