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코리아크레딧뷰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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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배준철 대표(좌)와 KCB 전략사업부문장 이욱재 상무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페르소나.

페르소나는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와 ‘비즈봇’ 서비스 및 ‘비즈그라운드’ 서비스의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페르소나와 KCB의 공공조달시장·입찰, 기업평가 관련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진행과 관련 전문 콘텐츠 제작이다.

또한, 페르소나가 운영하는 비즈봇을 활용한 KCB의 비즈그라운드 서비스 홍보 및 판매 활성화와 관련 콘텐츠 제작, 신용평가서비스 사용 확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 KCB의 비즈그라운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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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봇&비즈그라운드 서비스 화면. 사진=페르소나, KCB.

페르소나 배준철 대표는 “KCB와의 협력을 통해 KCB의 기업신용평가 보고서나 기업 증빙서류 등 간편 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사업자들이 지원 사업이나 입찰을 더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KCB 전략사업부문장 이욱재 상무는 “KCB의 차별화된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비즈그라운드’를 기업지원 서비스 관심 고객들에게 알리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더 나아가 기업고객 데이터 분석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발굴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소나의 ‘비즈봇’은 최신 정부 지원 사업 데이터를 큐레이션해 사업자들이 쉽게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추후 지원 사업 파트너 매칭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월 7일 새롭게 출시되는 KCB의 ‘비즈그라운드’는 저렴한 기본 이용료뿐만 아니라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1분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날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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