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앤지커머스는 국내 기업간거래(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 부문에 대하여 우수한 실적을 가진 중소기업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이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 총 1214곳이 선정됐다.
지앤지커머스는 '임금 우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지앤지커머스는 직원들의 임금 제도 개선 및 우수 사원 대상 성과급 지급 등 회사 조직원이 일하는 데 있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앤지커머스는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조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 및 조직 문화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임금도 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정체되지 않고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