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신규 시즌 공식 모델로 이정후와 원태인 선수를 선정했다.
이정후와 원태인은 KBO를 대표하는 간판급 선수다. 컴투스는 공식 모델로 게임 메인 타이틀 이미지와 앱 아이콘 등 다양한 영역을 장식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20번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는 KBO리그 모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현존하는 KBO리그 10개 구단과 원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그리고 현 시즌 KBO리그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