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근두근' 김성현, 미국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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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의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 연습라운드 모습. 사진제공=올댓스포츠

김성현이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샌달스 에머럴드 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2022시즌을 시작했다. 김성현은 콘페리 투어 데뷔전을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9위로 마쳤다. 한국 남자골프 '기대주' 김성현은 PGA투어 진출을 목표로 올해 콘페리 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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