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코리아가 사이먼 데일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사이먼 데일 신임 사장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를 아우르며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를 이끌게 된다.
데일 신임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년 경력을 포함해 30년 이상 IT 산업에 몸담았다. 미들섹스대에서 영업관리와 영업혁신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스태퍼드셔대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다.
사이먼 데일 어도비코리아 사장은 “어도비코리아는 강력한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한국 내 디지털 환경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