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일회성 비용이 또 실적 발목 잡을까…GS건설, 6.89%↓

GS건설 주가가 약세다.

GS건설은 1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6.89% 하락한 3만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GS건설을 1만 1792주 순매도 하고 기관은 7000주 순매도 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6만 6122주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만 596주 순매수, 38만 368주 순매도 했다.

GS건설은 2018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5위로 평가받는 건설업체이다. 지난해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한 GS건설이 이번 4분기 실적에서도 일회성 비용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직전 분기인 3분기 역시영업이익 1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7% 감소했다.

GS건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연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실적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4분기 실적 부진 가능성이 높은 한편, 올해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지난 2019년 1만6616세대, 2020년 2만6987세대의 주택을 공급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2만7000 여 세대를 공급한 것으로 추산된다.

Photo Image
GS건설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T라씨로
매수 0
매도 0

* 최근 3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