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이사장 선임

인공지능(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은 임시총회를 열고 강윤구 상근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강윤구 이사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조합원과 조합의 목표인 AI국민보급 스미트조명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조합의 근간인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올리며 도약함에 있어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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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이사장.

강 이사장은 협동조합 본사업 목적으로 에너지 구조 변화에 따른 AI 기반 스마트 조명 보급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와 광주시가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AI AI스마트 조명 시장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전환에서 국민 보급형 스마트 조명이 필수적”이라고 가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주거 공간 2080만 세대에 AI스마트 조명을 보급해 '디지털뉴딜+그린뉴딜시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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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임시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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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임시총회 모습.

한편, AI스마트광융복합 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법인조합 8개사, 개인 24명의 다중이해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조합은 광주시 북구 첨단 소재 광주이노비즈센터 8층 800호에 AI 스마트 오피스 쇼룸과 사무공간을 병행하는 사무실을 꾸며 다음달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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