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abs는 파라랜드와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pLabs는 동남아와 베트남에 거점을 둔 기업으로 SPexchange, Spwallet,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개발, 운영중이며, 블록체인기반 플랫폼 및 해외IT 아웃소싱개발 기술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파라랜드는 게임개발 및 인큐베이터 전문기업으로 자사 P2E 게임인 파라랜드와 베밀, 엘레몬 등을 인큐베이터해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시켰다.
SPLabs와 파라랜드는 이번 협약으로 최근 급변하는 메타버스와 P2E 시장에서 양사의 컨텐츠와 플랫폼 개발기술에 대한 상호간 노하우를 공유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더욱 고도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2022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3D MMORPG P2E 게임인 INFINITY ANGEL을 시작으로 양사는 협업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Labs 김현정 대표는 “현재 국내의 여러분야의 전문업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준비중이며 이번 파라랜드의 업무협약으로 SPLabs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크나큰 시너지가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