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제조업체 TS트릴리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기준 TS트릴리온(317240)은 전일 대비 22.40%(현재가 1885원) 상승했고, 외국인이 최근 5일 연속 순매수(누적 37만 2858주, 잠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S트릴리온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14일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을 공약으로 확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탈모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탈모 치료약 건강보험 적용 확대와 중증 탈모 치료를 위한 모발 이식 건강보험 적용 확대 검토를 내세웠다.
한편 지난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TS트릴리온은 최대주주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72.57%에서 71.26%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의 형인 기훈, 기하씨가 각각 40만주, 50만주를 주당 1025원에 처분했다. 장 대표의 누나인 연숙씨는 30만주를 주당 1025원에, 1만주를 934원에 장내매도했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