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자사 솔리드스텝 CVE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굿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솔리드스텝 CVE는 CVE 취약점 진단부터 권고, 조치 결과 확인, 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원스톱 관리할 수 있는 국산 CVE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이다.
어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체크해 자산이 위험에 노출되었는지 수시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다.
최신 발표되는 CVE 취약점 정보를 주기적으로 반영해 취약점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최근 큰 이슈가 된 로그4j와 같은 긴급 보안 취약점을 발견 즉시 진단, 내부 보고 및 통제 조치할 수 있게 한다.
운영 중인 전체 자산을 대상으로 CVE 취약점을 쉽고 빠르게 원클릭 전수 진단할 수 있으며, 에이전트 방식, 원격 진단 방식, 수동 진단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 시스템 환경에 맞춤형 진단이 가능하다.
최근 에스에스알은 기존 솔리드스텝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Log4j와 같은 CVE 취약점을 3개월간 무료 진단해 주는 등 고객의 보안 사각지대를 줄이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고필주 에스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으로 제품 성능과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 받은 만큼, 앞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전 산업분야에 더욱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