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상임이사에 조충행 전 금융위 부이사관

조충행 신보 상임이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상임이사에 조충행 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조 신임 상임이사는 1963년생으로 공주고와 홍익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은행과 및 서민금융과 사무관, 행정인사과 팀장,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조 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1월 4일까지 2년이다.

김민영 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