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연, '2022년 EV-Battery 혁신기술과 사업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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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산업교육연구소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 18일부터 "2022년 프리미엄 제품을 위한 EV-Battery 소재·부품·장비 혁신기술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를 구동하는 배터리 시장도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의 4대 주요소재인 양극재·음극재·전해질·
분리막을 비롯한 부품,장비 등에 대해 더 나은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연구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2년 전기차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원료 연구기술개발과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2022년 프리미엄 배터리를 위한 최신 양극재 연구기술개발과 상용화 동향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원료 수급과 소재 납품, 재활용 사업 등 소재 밸류체인 소개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프리미엄 배터리를 위한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동박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장비 등의 국내외 연구기술개발의 현주소 및 사업모델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관련 업계 동향을 조명함과 아울러 향후 시장요구와 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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