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리플레이, 360도로 즐기는 드라마 연계 애플리케이션 '미스터LEE 추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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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특수 영상 제작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매주 월요일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미스터LEE' 속 주요 장면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미스터LEE 추리'를 출시했다.

시청자가 드라마 주요 장면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4D인터랙티브 기능을 지원한다. 4D인터랙티브 기능은 360도 타임 슬라이스 영상 제작 솔루션 '4DReplay'로 제작된 영상을 사용자가 회전시켜 돌려보거나 화면을 확대, 축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시청자는 드라마 속 사건 장소를 최대 360도까지 돌려보며 범인을 추리할 수 있어 '시청자 참여형 드라마'를 가능케 한다.

이덕재 포디리플레이 콘텐츠총괄책임자(CCO)는 “MLB, NBA, US Open 등 글로벌 스포츠 중계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에서 주로 활용되는 4DReplay 영상 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뉴미디어 플랫폼 드라마에 확장 적용됐다”며 “사용자가 실감 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는 영상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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