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플러스(대표 권관택)는 오프널, 크레파스솔루션과 손잡고 대안신용평가 기반 BNPL(선구매 후결제)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레파스플러스는 금융 큐레이션 플랫폼 'UP당', 오프널은 BNPL 서비스 '소비의 미학', 크레파스솔루션은 대안신용평가 솔루션을 각각 제공한다.
크레파스플러스 UP당에서 오프널의 BNPL 서비스를 제공해 불규칙적인 소득과 금융거래 기록 부족으로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Z세대의 자기개발과 경험 확장을 위한 소비 지출을 위해 결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권관택 크레파스플러스 대표는 “많은 청년이 자금사정으로 인해 당장 필요한 강의나 교육을 위한 전자기기 구매 혹은 강의 결제를 포기하고 있다”며 “크레파스플러스 플랫폼 UP당에서 선보이는 오프널 플랫폼 소비의미학이 청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