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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2021년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로 5권 대중과학도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는 과학기술 석학들의 저술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저서를 출판 보급하고 대국민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신소재 이야기(고려대 김영근 등 공저)' '냄새와 맛의 과학(서울대 박태현)' '내 면역은 내가 지킨다(한양대 배상철 등 공저)' '우리 물고기의 생물다양성 탐구(전북대 김익수)' '알기 쉬운 지진과 건물 이야기(한양대 이리형 등 공저)' 등 5권 도서가 출판됐다.


한림원은 과학기술문화 혜택이 적은 도서벽지 지역 학교와 공공도서관 등 600여 곳에 도서를 무상 보급했다. 일반 대중들은 전국 온오프라인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