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교육관리 플랫폼 '포티쳐(For Teacher)'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원케어(대표 박가람)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올원케어의 포티쳐는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를 위한 통합 교육관리 솔루션이다. 문서 통합 및 입력 자동화, 발달분석·평가 학습관리시스템(LMS) 연동, 문서 간소화 비대면 솔루션,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포티쳐는 문서작성 시간을 70% 가량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가람 올원케어 대표는 “영유아 시장이 학부모들의 충성도가 높은 반면 특성상 아이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기관의 신뢰도가 중요하므로 학부모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