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정책학회가 3일 '글로벌 OTT와 지속가능한 ICT 생태계 상생방안 모색' 세미나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글로벌 OTT가 국내 초고속인터넷 망 투자와 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하는 바람직한 방안을 찾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조대근 서강대 겸임교수가 '망 이용대가를 둘러싼 소모적 분쟁해소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고흥석 군산대 교수와 김선미 고려대 연구교수, 노창희 카이스트 겸직교수, 김준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경쟁정책과장, 진성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보좌관이 토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3일 오후 2시30분부터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로 생중계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