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소 관련주' 효성화학 +18.3%↑...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효성화학(298000) 주가가 상승세다. 지난달 29일 정부가 수소 수요처에 그린·블루수소 등 '청정수소'만 100%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화학은 1일 오후 13시 40분 기준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34주, 4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18.3%(현재가 29만 10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1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3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화학은 프로판을 원료로 사용하는 범용 프리미엄 폴리프로필렌(PP), 고순도 테레프탈산(TPA), 반도체 디스플레이 식각 과정에 사용되는 특수 가스인 NF3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방 특수 화학제품 전문기업이다.

한편 효성화학은 지난달 17일 계열회사인 '효성비나케미칼'에 대한 283억 104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7.04%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 기간은 2022년 2월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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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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