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자율주행' 차량 탑승한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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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영이 시작된 가운데 '자율주행 유상운송 선포식'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호 승객'으로 자율주행 차량에 탑승,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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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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