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에 선정됐다.
원스토어는 올해 정부 방역 단계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기간 중 전 구성원이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재택 근무자를 위한 밀키트 자택 발송 및 교통비 지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고자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설계하는 '하이브리드 워크'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2016년 설립 초기부터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했다. 또 주거 안정 대부금 지원, 육아수당, 자녀학자금, 경조사 지원, 장기근속 휴가 및 축하금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복리후생도 전 직원이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계 휴양시설 제공, 연 단위의 자기 계발비, 월 통신비, 본인 및 가족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직원 일과 생활 균형 확보를 위한 노력이 원스토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생활 균형을 보장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