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담금 1200만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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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모터스가 전기 경상용차를 출시한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전기 경상용차 '비바'가 환경부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께 사전 예약 사이트를 열 예정이다.

비바는 35.5㎾h 배터리를 장착했다. 한국에너지공단 테스트에서 기록한 복합모드 1충전 주행거리는 275㎞다. 특허 등록이 완료된 '헥사 플랫폼' 배터리팩 기술을 적용했고 배터리팩 안전인증도 마쳤다. 동력성능도 개선했다. 최고출력 60㎾(82마력), 최대토크 220Nm(22.43㎏·m)로 기존 출력의 2배, 토크는 3배다.

이외에도 ABS, TPMS, ESC 등 안전 기능을 보완했다.

파워스티어링과 자동변속기, LED 헤드램프 등의 편의장비도 추가했다.

제이제이모터스는 다음달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할부금융도 지원한다. 보조금을 적용한 자기부담금은 약 1200만원 수준일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비바는 한국지엠이 단종한 다마스와 같은 차급이다. 소상공인 사이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온라인 구매 사이트는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비바는 화물을 가득 싣고 오르막길을 오를 수 있는 충분한 동력 성능을 갖고 있다”며 “기존 경상용차와 달리 쾌적한 운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