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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기업 루씨드드림(대표 김창동)이 예비 유니콘기업을 찾는 유력 VC(벤처캐피털)들로부터 크게 주목받으며, 성장잠재력을 입증했다.
25일 루씨드드림 측은 금일 경기 성남시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제8회 2021 스타트업 815 IR' 데모데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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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21 스타트업 815 IR'은 경기창조혁신센터 지원사업 Jump Up과 Scale Up 트랙 참여기업 중 유력 스타트업들에게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케이런벤처스·에스벤처스·하나벤처스·KT인베스트먼트 등 유력 VC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루씨드드림은 신규 반려동물 소통 앱 '버찌'와 함께 스피치 일정에 참가, VC 관계자들로부터 최다점수를 기록하며 투자유치 기회를 새롭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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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동 루씨드드림 대표는 "VC관계자들의 직접평가를 통해 '버찌'의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1등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