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아이캔두' 출시 한 달 만에 사전 회원 5만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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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이 유·초등 대상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 출시 한 달 만에 5만명의 사전 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원은 지난 10월부터 유·초등 학습지 업계 최초로 '실사형 인공지능(AI) 튜터'와 '메타버스 교실'을 도입한 아이캔두를 선보였다. 회사는 아이캔두가 AI 분석 기반 개인별 맞춤 학습 관리를 제공하고, 학습 몰입도를 높인 것이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아이캔두는 학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과목별 맞춤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며, 문항 풀이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취약한 개념은 다시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아바타 '아이킹'으로 메타버스 세상인 아이월드를 친구들과 탐험하면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최상의 학습 효율을 얻고, 초개인화 맞춤 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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