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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달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공기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료기관, 건강관리업체 등 활용기관의 수요 규모와 제공서비스 유형 파악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 2월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을 발표하고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기반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헬스웨이를 구축하면 개별 이용자와 관련 기관은 인터넷으로 공공건강데이터, 병원의료데이터, 개인건강데이터 등을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원격모니터링을 활용하는 기반이 된다.

수요조사는 의료계·산업계·공공 등 모든 분야의 기관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자료에 포함된 접속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정연희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은 “정부는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법제도를 개선하는 등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병원, 민간, 공공기관 등 활용기관들이 창의적인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