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비안 관련 '에코캡' 8.96%↑

테슬라 대항마로 여겨지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자 국내 관련주로 꼽히는 에코캡도 주가가 상승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리비안‘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에코캡, 대원화성, 우신시스템, 대우부품, 디에이테크놀로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에코캡은 전일보다 +8.96% 상승한 997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원화성은 +1.66% 상승한 4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에코캡은 국내 유일 특허제품인 와이어링하네스 인서트그로멧(INSERT GROMMET)'을 GM에 최초 적용했으며 리비안 외에도 현대차, 기아, 마그나, 포드 등 다양한 자동차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캡은 이달 간 공매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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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관련주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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