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제철을 맞은 통영산 굴을 활용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오이스터 푸드 페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의 하나로 아워플래닛이 주관하는 통영 굴 축제 '오마이오이스터 2021'에 기네스를 제공하고, 요리 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특별한 푸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오마이오이스터 2021은 통영시와 굴수하식수협이 주최하는 '제25회 한려수도 굴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겨울 굴 수확 철을 맞아 서울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통영 굴의 맛과 가치를 알린다. 올해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네스 마케팅팀 고정현 과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영의 신선한 굴과 기네스 흑맥주의 특별한 조합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올 겨울 기네스의 풍미와 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굴 요리로 푸드 페어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는 최적의 온도에서 로스팅 한 보리를 사용해 특유의 진한 풍미로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신선한 굴과 페어링하면 기네스의 부드러움이 굴 특유의 크리미함과 만나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게끔 해준다.
기네스의 본고장 아일랜드와 영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굴이 기네스의 최고 안주로 잘 알려져 있다. 기네스는 아일랜드에서 1954년부터 매년 열리는 성대한 굴 축제의 주요 후원사이기도 하다.
한편,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15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적의 온도에서 구운 맥아와 두 배의 홉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과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해산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들과 잘 어울려 대표적인 '푸드 페어링' 맥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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