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만든 초등 홈스쿨링 학습 '와이즈캠프'가 배우 조우진과 함께 메타인지 학습법을 선보이는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이즈캠프는 전용 학습기로 학습 목표와 수준, 시간을 스스로 설정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초등 전 과목 완전 학습 프로그램이다. 와이즈캠프 회원이라면 누구나 비상교육 중등 학습 브랜드인 '수박씨'와 동시 수강이 가능하다.
비상교육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와이즈캠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학습법인 '메타학습 솔루션'을 소개한다. 메타인지란 알고 모르는 것을 구분해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으로 상위 0.1% 학생들이 가진 공통 능력으로 알려진 바 있다.
와이즈캠프의 '메타학습 솔루션'은 인공지능(AI)플래닝으로 내가 알고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프로그램 내 '개뼈노트'로 배운 걸 설명하며, 라이브 화상수업을 통해 스스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
광고에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조우진과 아역 배우 박소이가 참여해 캠페인 슬로건인 '메타인지를 키우고 싶다면 시작은 와이즈캠프'란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준우 비상교육 러닝컴퍼니 대표는 “아이가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신만의 학습 방식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메타인지 능력”이라며 “와이즈캠프가 이러한 메타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비대면 시대에 맞춤형 코칭 학습으로 아이들에게 공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