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터키·그리스·프랑스 일정' 상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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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홈쇼핑 채널인 CJ온스타일 플러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터키&그리스&프랑스 인기 일정 3선' 상품을 론칭한다.

13일 방송되는 상품은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가로 제공하며 항공, 숙박, 식사가 모두 포함된 풀 패키지 일정으로 구성했다.

'터키일주 9일'은 터키 유명한 관광지부터 소도시까지 보고 느낄 수 있는 터키 완전 일주 상품이다. △이스탄불 △투즈괼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쉬린제 △에페소 △트로이 등 터키 핵심 도시 곳곳을 투어할 수 있다. 세계에서 두번째 규모의 소금호수가 있는 '투즈괼'과 실크로드 시대 카라반들의 숙소인 '오브룩 한' 등 일정이 포함된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전세선'의 탑승과 아름다운 광경의 석회붕 노천온천의 기회도 주어진다.

'그리스일주 8일' 상품은 아테네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그리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지중해 보물 산토리니 자유관광 1박이 포함돼 있어 역사 탐방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프랑스일주 8일' 상품은 프랑스 파리와 노르망디 핵심 도시를 선정,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몽생미셸 수도원 △베르사유 궁전 △앙부아즈 성 △오르세 미술관 등 파리에 숨겨진 골목까지 탐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인솔자 동행으로 여행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고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 낭만을 느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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