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플랫폼영업 △해외영업 △서비스기획 △서버개발 △웹개발 △앱개발 △Chip OS 개발 △정책 등 총 8개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코나아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심사 후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코딩테스트(개발직군),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는 1998년 설립 이후 독보적인 스마트 IC칩 기술과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90여국에 IC칩과 USIM을 수출하고 있으며, 독자 개발한 결제 플랫폼을 통해 코나카드,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면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나아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