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SEDEX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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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3회 SEDEX 2021에 참가한다. 사진=충북테크노파크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3회 반도체대전(SED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산업 최신 기술동향파악과 각종 기술교류의 장으로 200개사 600개 부스를 운영하며 6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반도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이다.

도는 도내 투자환경 설명과 지방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 지원시책 안내로 충북 대외적 홍보 및 기업 이전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공유한다.

홍보부스를 운영해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물배부, 개별심층상담 등을 진행하며, 국내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보제공 등 교류협력 방안을 증진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권유할 계획이다.

또 충북TP 기업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반도체·IT센터 장비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현장부스 상담을 실시한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센서 등 첨단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종합 전시회이자 글로벌 시장동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충북이 반도체 산업육성 계획을 통해 충북 경제 4% 조기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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