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이 27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최 회장은 미국에서 정·관계, 재계 인사를 만나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반도체 기밀 자료 제출 요구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 현지 SK계열사 사업장을 직접 점검한다.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에 합류한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최태원 SK회장이 27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최 회장은 미국에서 정·관계, 재계 인사를 만나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반도체 기밀 자료 제출 요구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 현지 SK계열사 사업장을 직접 점검한다.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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