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69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출시된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모델명: MMC-145)'다. 월 1000대 이상 지속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기존 월 렌탈료 6만 7500원(59개월 기준) 이용 가능했던 렌탈 서비스를 기간을 연장해 69개월 기준, 4만 7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제휴카드 이용 시, 월 렌탈료를 최대 2만 3000원 추가 할인해 2만원 대에도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층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내구성을 포함한 제품 기술력이 충분히 뒷받침된다고 판단해 업계 최초로 69개월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는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해 팔과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고급스러운 감성의 소파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소파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디자인 또한 우수해 2021 일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내구성과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오염 등에 대한 관리가 쉽고, 고급스럽고 밝은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