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팁]위드 코로나로 해외여행 떠난다...지금 뜨는 여행지는

위드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다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터파크투어가 격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거나 격리가 완화될 예정인 나라를 엄선해 소개한다. 허니문, 골프여행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 콘서트 관람 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까지 다양하다. 오랜만에 재개된 해외여행, 이왕이면 격리 없이 편하게 인터파크투어가 선보이는 현지 최고 여행 코스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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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야경

◇BTS 공연, 비행편부터 숙소까지 한 번에 '에어텔'로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만에 미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11월 27·28일 과 12월 1·2일 총 4회에 걸쳐 LA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BTS 콘서트 일정에 맞춰 LA에 도착하고 인근 숙소에서 머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내 관광까지 할 수 있는 'LA2박+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떠나는 편리한 일정으로 현지 가이드가 공항 픽업 및 호텔 이동을 돕는다. LA 코리아타운 내 3성급 호텔 2박까지 포함한다. 반나절가량 LA 시내에서 관광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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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서밋 윈드밀 CC

◇태국으로 떠나는 '골프여행'

태국이 오는 11월 1일부터 무격리 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대상 국가에 한국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지며 태국 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측돼 주목받고 있다. 태국 중에서도 방콕은 동남아 전체에서 연중 예약율 1위를 차지하는 인기 여행지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다양한 콘셉트의 태국 패키지를 통해 취향에 따른 여행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 세계적인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숙박하는 호캉스부터 가족 여행객을 위한 관광과 자유일정을 모두 포함한 상품까지 다양하다. 그중 단연 주목할 만한 상품은 골프여행 패키지. 방콕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 서밋 윈드밀 CC에서 무제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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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트래블버블로 11월 15일부터 안전한 '싱가포르'

한국과 싱가포르가 트래블버블로 11월 15일부터 격리 없이 싱가포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숙소, 식사, 관광지 입장료, 전용 차량, 가이드까지 모두 포함한 싱가포르 패키지로 12월부터 주 1회씩 출발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에서 주관하는 Trip-Booster에 싱가포르 항공과 인터파크의 공동 제안서가 선정된 상품으로, 매주 수요일 출발 3박 5일 패턴 세미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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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짐바란 해변 선셋

◇전세기 타고 떠나는 허니문 대표 여행지 '발리'

해외여행이 재개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커플들을 위해 발리 전세기도 띄운다.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한 발리는 현재 5일의 자가격리 기준이 있지만 점차 완화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발리 현지 및 항공사와 협의해 격리가 완화되는 조건 하에 발리 전세기를 띄우는 것으로 전격 협의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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