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지는 서울시 양천구 진명여자고등학교로 선정됐다. 학교숲을 조성해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녹색쉼터와 야외교육환경으로 활용된다. 유관기관과 세부조성 계획을 거쳐 내달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 생명의 숲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