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중소기업우수제품]콩세상 '작두콩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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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세상 작두콩 청국장

콩세상이 냄새가 적은 '작두콩 청국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작두콩 청국장은 전통적인 맛을 재현하고도 강한 악취가 효과적으로 감소돼 위생적인 제품이다.

작두콩을 대두와 혼합해 발효시킴으로써 역한 냄새를 80%이상 줄였다. 주거 밀집 지역에서 끓여 먹기 좋고 신세대 주부나 어린 학생 기호에도 맞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 재래방법으로 제조한 순수 자연식품으로 작두콩과 엄선된 곡류만을 선별해 만들었다.

김옥주 대표는 “작두콩 깍지를 같이 넣고 발효시키는 것이 청국장 냄새를 잡는 비법으로, 한국식품개발연구와 함께 작두콩 청국장에 관한 특허를 받았다”며 “앞으로 작두콩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완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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