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광주 서구 엠플러스 복합 매매단지 B동 4층에 자리했다. 총면적 778㎡ 규모로 최대 19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상담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차량 인도를 위한 핸드오버 존 등도 마련했다.
광주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방문 고객과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는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이 101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통해 상품화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우디는 광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2곳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