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디자인(대표 문준기)이 프리미엄 디자인 가습기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디자인 가습기는 고객 요구에 맞춰 세척, 분무량, 소음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일반 가습기와 달리 물통부터 진동자까지 완전 분리, 세척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최적화했다.
물 입자가 멀리 분무 될 수 있게 길이 약 70cm 폴(Pole) 타입 노즐을 사용했으며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1m 이상 분출된다.
또 소음 방지와 물 속 용존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 타이머 및 야간 수면모드 기능을 갖고 있어 소음과 청결 모두 잡아 숙면을 도와준다.
문준기 대표는 “3단계 수분 감지센서로 물의 잔량을 알려주며 없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차일드락(Child Lock) 기능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제품 기능까지 모두 잡아 기존 가습기와 차별화로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