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는 웹보안 솔루션 '와플(WAPPLES)'이 국제 정보보안 시상식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에서 올해의 웹보안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와플은 세계 20개 국가 4000여 솔루션이 경합한 시상 대회에서 △규칙 기반 탐지 AI 엔진 △애플리케이션 성능 극대화, △오탐·미탐율 등 성능 부문과 △기계학습 기반 자가진단 △자동화된 검사도구 △직관적 GUI 등 편의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수상했다.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관계자는 “인류사회는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을 방어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최전방 웹보안 솔루션이 절실하다”면서 “기계학습과 인공지능 엔진으로 구동되는 와플은 보안 요구를 모두 충족하여 악의적 공격으로부터 웹을 보호하고 공격 위험을 완화한다”며 펜타시큐리티 수상을 축하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세계보안 시장을 타깃으로 삼아 업계 최고 R&D 기술력 그리고 고객과 깊은 유대관계 형성에 주력해 강력한 성능과 높은 편의성을 함께 보여주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보안 기술이 혁신성과 시장 선도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고객사의 디지털 업무공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