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작년 12월, 전기요금 체계가 바꼈다. 연료비를 반영한 '원가연계형' 도입이 핵심이었다. 매 분기 전기요금을 조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러나 서민경제 위축 우려에 시행 첫 해부터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승준기자 aju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