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프로치 생크 탈출 노하우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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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레슨영상 연재를 시작했다. 7월 27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함께 전자신문 홈페이지에서 골프과외를 받아보자.

골프과외는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실제로 레슨받는듯한 생생한 골프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과외 열여덟 번째 시간에는 60-70미터 어프로치 정복에 나선다. 풀스윙을 하는 70미터 이상의 어프로치 샷에서는 클럽이 열린 상태에서 들어오는 미스샷을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

풀스윙을 하는 60-70미터 어프로치라고 해서 체중이동을 많이 할 필요 없다. 6 대 4 정도로 왼쪽에 조금 더 체중을 두고 샷을 한다. 스윙이 커지는 만큼 체중이 앞 발가락으로 쏠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보석은 "클럽이 열린 상태로 공에 맞는 이유가 체중이 앞으로 쏠려있기 때문"이라며 "어프로치를 할 때 공이 클럽 '힐'에 맞는 생크가 많이 나온다면 클럽이 열린 상태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체중이동을 숙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통해 60-70미터 어프로치 노하우와 올바른 체중이동을 자세히 확인해 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김보석의 골프과외는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거래소 아이비레저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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