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업무 환경을 위해 설계된 스킬 기반, AI 구동의 경험적 접근법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28일 현대 인력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업무 시스템(system of work)' 비전 발표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고객들이 인재의 복잡성과 기술 부문의 '사일로(부서간 칸막이)'를 제거, 인재 관리·개발 방법에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코너스톤은 인재개발 민첩성의 개선과 성공을 위해 구성원과 조직을 결집시키는 통합적인 인재 접근법을 도입했다. 이는 대규모의 전환적 리스킬링(reskilling)과 인재의 탄력적 운영을 가능케 한다. 또 직원 성장 기회를 가속화하고 전사적으로 민첩성과 대응 능력을 개선, 조직의 미래 준비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아제이 아와트라마니 코너스톤 CPO는 “코너스톤 플랫폼을 활용하는 고객은 조직의 민첩성, 성장, 혁신 및 성공을 위한 핵심이 직원임을 이해하고 있다”며 “아키텍처, AI, 콘텐츠 및 경험에서의 새로운 혁신은 인재 리더들이 목적 중심적인 문화 구축에 집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팀이 공통된 목표와 성공의 정의를 중심으로 조화를 이루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혁신에 대한 코너스톤의 의지는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개최되는 컨퍼런스 '코너스톤 컨버전스(Cornerstone Converg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코너스톤 컨버전스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신청·참석이 가능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