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을 통한 나만의 8:2 비거리 법칙, 나만의 3.6.9m 퍼팅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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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마트 인솔(깔창)) 시장을 선도하는 솔티드 주식회사(대표 조형진)는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골프 라이언·어피치 인솔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인솔은 운동 중 무게중심 이동, 압력분포(지면반력), 스윙 밸런스, 템포사운드, 스윙 비교분석 등 데이터를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동시에 문제점에 대해서도 즉시 모바일 또는 패드로 확인할 수 있다.

솔티드 골프 앱의 여러 기능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갈망하는 비거리 증가, 퍼팅률 높이기, 숏게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종합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독보적 기능은 나만의 8:2 비거리 법칙과 나만의 3·6·9m 퍼팅 법칙이다. 상당수 골퍼가 비거리를 원하지만 하체 대신 상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스마트 인솔은 현재 무게중심 이동을 파악하고 땅의 압력분포를 확인, 실제로 골퍼가 어느 정도 지면에 힘을 가하는지를 확인시켜 준다.

이와 함께 퍼터 스윙 밸런스와 템포 사운드를 통해 퍼팅률을 높이는 자기만의 밸런스를 만들 수 있다. 프레셔포스(Pressure Force)서비스도 추가됐다. 프레셔포스는 무게중심 이동과 지면 반발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인솔 제품은 500족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10일부터 솔티드 자사몰, 카카오스토어, 카카오프렌즈샵 및 가두점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